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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보니 나도 땡기네..
by 자성구자 at 12/08 자막을 켜세요 by groscalin at 11/20 어려운데.......? by 깜장여우 at 11/16 어렵네요 @.@ by 자성구자 at 07/23 시험기간에 뻘짓하는게 .. by 자성구자 at 07/22 찾았음. 회사앞 밥집. .. by groscalin at 07/20 그래서 주말에 전화를 못.. by 깜장여우 at 07/20 http://ffffound.com/ by groscalin at 07/19 물론입니다. ^^ by groscalin at 07/18 동영상보고 났더니, 오.. by 자성구자 at 07/10 라이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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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
에.. 흔치 않게도 오늘은 회사분들과 간단히 맥주한잔씩을 걸치고, 2차로 (매우 건전한) 게임방을 갔습니다. 사실 그간 몇번이나 같이 갈 기회가 닿았지만, - 늘 혼자서만 '할 게임이 없다'란 이유로 내빼왔기 때문에, 조금 미안 시럽기도 했거니와, 오늘만은 빠지기가 좀 그래서 같이 갔습니다. 프리스타일은 3:3이라. 한명이 남아서 결국은 국민게임 카트라이더'를 하기로 했습죠. 물론 가입절차.. 가 예전에는 이메일 주소가 전부 였다가. 나중에는 주민등록번호 인증을 받았더랬죠. 거기까진 군에 몸담기 전에도 캣치를 하고 있었지만은, 두번째 페이지가 떳을 때의 황당함. 선택 1. 휴대전화인증 선택 2. 공인인증서...... 순간 멍해졌고, 그 다음 튀어나온 말은 '이거 너무하네..' 였습니다. 그깟.. 게임.. 그리고 그깟 휴대폰 인증. 입니다만은, 이야기 둘. 이건 좀 부끄러운 이야기 입니다만은, 얼마전에 고객센터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이야기인 즉슨, 그곳에서 개발하는 툴바..(라는것이 있습니다 일단은.)를 설치하면, 웹브라우져에서 TTS(Text To Speech)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라는 요지와 자기는 삭제하고 싶으나, 눈이 보이질 않아서 삭제가 힘들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맹인이 쓰는 브라우져는 따로 TTS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줘야 합니다. 이사람은 단지 웹 서핑을 위해 (아마도) 유료인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을테고, 그게 작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게 되지요. 물론 조치는 취해졌지만, 개발자쪽은 그런 소프트웨어가 존재하는지 조차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취해진 조치는 이거 쓰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였습니다. 이야기 셋, 오늘밤에사 bloglines에 들어가보니, 여기저기서 우리(?) 이글루가 SK에 합병된다는 뉴스로 떠들썩 합니다만, 웹2.0 컨퍼런스엘 매우 회의적으로 다녀오신 분의 말씀을 귀동냥으로 들은 바에 의하면은 웹2.0의 요구사항 중에 롱-테일 이란 부분이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엔 롱-테일이란 모델자체가 없다. 라고도 덧붙여 주셨지요. 기업이란 놈은 돈을 추구합니다. 돈이 없는 기업이 참신한 틈새를 찾아서 무언가 비젼'을 열어놓으면, 돈이 많은 기업들은 그 비젼을 돈으로 삽니다. 이것이 웹2.0의 수익모델이다.라고 그야말로 자신을 불사르는 사업모델입니다. 이야기 넷, 두레'던가 하는 마을 공동 화폐에 대한 EBS의 다큐멘터리가 있었습니다. (매우 좀 오래 전에.) 그걸 보면서 미래라는건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보는 내내 매우 행복했습니다. 이야기 다섯, 기술은 사람을 향합니다'라는 광고와, 좋은시간뒈세요'라는 광고, 들이 요즘은 대세입니다. 예전에는 우리가 이만큼이나 성장했다. 라는 추세였다면은 지금은 우리가 이만큼이나 인간적이다라는 곳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요. 이야기 여섯 KT&G(코리아의 내일과 글로벌이란 요상한 이름의 훼사) 가 외국자본의 사냥감이 되었다'라는 자극적인 뉴스와 함께, 포스코도 노려지고 있다'는 묘한 위기의식에 쌓인 뉴스가 흘러나오는걸 얼핏 들은 듯 합니다. 더불어 지금에사 둘다 글로벌하게 따먹히기 위해서 이름도 요상하게 바꿔버린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리 기업이 도덕적이거나 인간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괜히 그런척하면 욕만 더먹고 구모씨네 회사처럼,) 오히려 그 반대라지요. 그건 명확한겁니다. 무리한 요구는 하지 맙시다. 뭐 좀 여유있는곳에는 간간이 요구할수도 있겠지만은, 그렇지만 사회라는것은 좀 인간적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기업들이 사회는 아니쟎습니까? 사회라는 말이 좀 너무 추상적입니다. 사회는 내가 남하고 사는 공간입니다. 나라도 사회고, 직장도 사회고, 학교도 사회고, 지구도 사회지요. (아.. 이런 선생스런 말투하며.) 지금에사 기업하고 사회하고가 문제가 되는건 기업이 이 사회를 야금야금 점령하고 있어서라지요. 나라가 운영하던 철도며 담배서부터 동네 구멍가게까지, 몽땅 기업이 합리적으로 넘겨 받았습니다. 뭐.. 잘은 모르지만, 지구적으로도 말입니다. 이거이를 지금은 모두가 저주스런 뉘앙스로 되뇌이는 신!자유주의라고합니다. 자. 그럼 나는 무얼할수 있을까나요?.. 저 해란놈이 내 그늘을 없애고 있어서, 커다랗게 해가 떠오는 아침이 아니꼬와서, 커텐치고 해가들지 않는곳으로 피한다음에 좀더 작은 형광등 아래에서 해를 열나게 씹을까요.. 태양이란놈은 비도덕적이야. 썩었어.그리고 밖에 나가있는 놈들까지 전부다. 라고 뇌까린다면.. 그냥 밖에 서있으면 안될까요? 그러면 기분도 상쾌하고 머리도 맑아지고, 눈은 좀 부셔도 내가 서있는 곳만은 그늘로 남겠지요. 자기가 만들수 있는 가장 작은 그늘을 만들고, 그 그늘을 합치고 합쳐서 좀더 그럴싸한 모두의 그늘을, 만든다. 이게 바로 이상주의되겠습니다. 글로 쓸수록 좀 더 머리아파져서 이 결론 안나오는 글은 이만 쓰렵니다. 무언가 꼬뮤니티 냄세가 나긴 합니다만, 게릴라 란게 다시 필요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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